2022.06.16

jphwany 2022. 6. 16. 18:56

● 계획

오늘 예제 코드들을 전부 학습자료로 받아서

경우에 따라 DI가 왜 필요한지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는지에 대해 실습을 했는데

전체적으로 개념 자체는 이해하기 불가능한 건 아니었지만

이런 상황에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된다 같은 것들이

주어진 소스코드 한정으로 나타나는 느낌이라

명확하게 학습을 하고 이해했다 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제로부터 예제를 직접 만들어서 이해하는 방향으로 블로깅을 하지 않으면

진짜 내 지식으로 받아들여지기엔 너무 광범위하고 깊이가 보이질 않는다

원래부터 스프링 이라는 개념 자체가 굉장히 넓고 깊기 때문에

현업자들도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는거겠지

그렇기 때문에 조급해하지 않는게 가장 첫 번째다

오늘 내가 가장 고민이었던 것은

주어진 학습 자료와 내용을 가지고 어떻게 블로깅을 해서 내 언어로 바꿔 정리할지였다

흐름대로 경우의 분기별로 나눠서 순간 순간 마다의 기록을 다 파트별로 나누고

블로깅을 할 생각을 하니까 하루 반나절 이상은 걸릴 것 같았다

오늘은 개념을 이해하는데 시간을 썼고 내일은 정리하고 정리해서 블로깅을 할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