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회고록 (2022.04.25 ~ 10.19)/7월1 2022.06.26 ~ 2022.08.01 길었던 블로깅 공백 나는 단점이 명확한 사람이다 데일리 회고록을 저 공백 기간 동안 쓰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학습 관련 복습 블로깅도 하지 않았다 스프링을 학습하기 시작하면서 커리큘럼 진도를 따라가기가 벅찼고, 그 마저도 밀리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내 이해능력의 부족일까? 아니면 노력의 부족일까? 사실 전부 해당이 될 수 있겠지만 아주 근본적인 원인은 "모르는 것에 대해 너무 깊게 알려고 한 곳만 파려는 행동, 자존심에서 비롯된 고집" 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살면서 늘 그래 왔다 시간은 내 편이었으니까 모르는 문제를 봐도 절대 해설지를 보려고 하지 않았다 끝까지 생각해서 답을 내놓으려고 하는 우직한 고집인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커리큘럼은 6개월로 시간이 정해져 있다 물론 수료하고 나서 취업 전까지 시간은.. 2022. 8. 9. 이전 1 다음